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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 프로젝트 후기👍🏻
    소개 2020. 7. 25. 01:24

     

     

    200724 아직 안 잠.

    이걸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같이 프젝 했던 분께 물어봐서 이건 괜찮지 않을까 해서 올린..


    PC 화면

    메인화면

     

    편지 보여주기 전에

     

    백엔드분이 테스트 보라고 만들어 주셨다..

    편지 보여주는 뷰

     

    모바일 화면

    진짜 미쳤고 개잘했음

    화질 왜 저러냐 내 핸드폰 개꾸지다 새로 샀는데..


    후기

    이전에 편지를 보내고 이 편지를 다시 확인하는 사이트를 제작하였다.

    나는 프론트엔드로 진행했고

    기획은 프론트팀에서 같이 진행하고 얘기를 나눴지만,

    디자인을 프론트 1분이 다 하셨는데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고 느꼈고,

    PC 화면을 했었는데 욕심으로 많이 하려고 했는데

    ㅋ 기간 안에 못할 거 같아서 고수분들에게 못하는 부분을 부탁드렸다..

    며칠 동안 앓던 것이 그분들이 하니까 30분..?도 안되어서 끝나는 게 너무 충격이었다.

    실제 서비스를 진행하는 거라 기간에 대한 압박이랑 이걸 못하면

    좆 되겠구나 나 개 민폐 되겠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부담이 너무 컸고,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생각만 했는데 해내서 일단 좋다.

    내가 한 거는 일단 레이아웃을 조금 했는데

    그지같이 해서 잘하시는 분이 바꿔주셨다 그리고 저기 메인화면은 거의 된 상태여서

    조금만 바꿔주고 그냥 hover랑 연결이랑.. 대충 크기 조절 디테일한 부분..?

    저기 편지 보여주는 페이지를 내가 담당했다 너무 힘들었다... 정말..

    디자인해주신 분이 모바일 편지 보여주는 페이지를 하셨는데 내가 못하는 그...

    편지 내용이 길어질 경우, 저기에 아래에 편지봉투가 이상해져서 그걸 못하겠어서 부탁드렸더니

    완벽하게 해주셨다.. 정말 다른 분들 없었으면...

    정말 너무 좋았고,, 나만 좋았을 수 있겠지만,, 정말 너무 좋았고, 너무 도움이 된 프로젝트고

    하면서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만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고.. 그냥.. 참.. 다 좋았다..

    처음에는 내가 rest api 써서 미들웨어 웅앵 모르겠는 것도 해야 하는 줄 알고

    겁나 찾아서 공부했는데 안 하는 거라서 너무 다행이다^~^하고 백엔드 하시는 분이 다 하셨다..

    이 프로젝트에서 배운 것은 내가 정말 우물 안 개구리구나라는 생각뿐이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더 많이 배워야 하는 사람이라는 걸 또 한번 깨달았다.

    이 프젝을 한 지는 한달 지났나? 이걸 쓰니까 다시 한번 느낀다 열심히 해야지

    다음에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올릴 생각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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